의대를 졸업 의사자격증 소지자에게 군복무 대신 군보건소와 읍면 보건지소에 근무하는 공의와 같은 제도를 약대졸업, 약사자격증 소지자에게도 혜택을줘 약국이 없는 읍면에 공약사를 배치 약국을 개설해야 한다는 지적이다.군위군의 경우 8개 읍면중 소보, 우보, 산성, 부계, 고로면등 5개면 소재지에 약국이 없는 것을 비롯, 성주군 5개면 고령군 4개면등 경북도내 군단위 읍면 소재지 대부분 약국이 없는 것이 50%나 되고 있다.또 청도군도 9개읍면중 화양, 각북, 각남, 이서, 매전, 운문등 절반이 넘는6개 읍면소재지에 약국이 없어 이들 읍면 주민들은 갑작스런 환자가 발생할경우 청도읍 소재지등 10-50km나 떨어진 약국까지 찾아가 조제한 약을 구입하는등 시간낭비와 가계비지출등 이중, 삼중 어려움과 불편을 겪고 있다는 것.청도군 이서면 학산리 이종백씨(52)등 군내 약국이 없는 지역 주민들은 "약국이 없어 감기등 각종 환자가 갑자기 발생할때 거리가 먼 청도읍 소재지등약국이 있는 타 읍.면소재지까지 조제한 약을 구입하고 있어 불편과 어려움이말이 아니다"라고 지적하고 "약국이 없는 읍면 지역에 약대를 졸업 약사자격증 소지자에게 현재 군보건소나 보건지소에 근무하는 공의와 같은 혜택을 줘약국을 개설 공약의로 운영, 주민의 고충을 해결해 줄 수 있는 강구책이 절실하다"고 주장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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