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인 윤강로씨의 네번째 시집 '먼 천둥 피피피 새야'(혜화당 펴냄)가 나왔다. '어느 산책로' '일상의 얼굴' '절망시대' '가을 허무주의' '별자리'등71편을 실었다. 책뒤에는 '시를 위한 메모'도 담았다. 시인26명 산문집시인 26명이 쓴 산문집 '아직도 연습은 끝나지 않았다'(도담 펴냄)가 나왔다. 이 책은 시인의 눈으로 본 세상의 아름다움과 쓸쓸함, 발딛고 선 현실의삶과 추구해야 할 이상적 삶 사이에서의 고뇌, 젊은 날 어느 한 자락의 일기를 들추며 다시 내일을 추스리는 추억여행등 메시지를 담고 있다.이기철씨의 '말, 여행, 사색', 이태수씨의 '꿈의 공간 만들기, 그 속에서 살기', 송재학씨의 '아버지를 이해하는 걸까'등 대구 출신 시인들의 글이 들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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