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신문

중학교 선배정 유명무실

작년부터 시행된 구미지역 중학교의 선배정학군제가 학부모및 학생들의 극심한 기피현상을 초래하는등 시행1년만에 유명무실한 제도로 전락되고 있다.구미지역 중학교의 선배정 학군제는 지난93년까지 학구제가 실시되면서 명문중학교로의 진학을 위한 위장전입사례가 극성을 부리는등 각종 문제점이 불거져 구미교육청에서 작년부터 지역현실을 감안, 인동지역등 일부지역 국교생들을 대상으로 인근중학교로의 진학을 허용하는 선배정 학군제를 실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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