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시체육회는 24일 오후3시 체육회강당에서 94년도 대구최고체육상 시상식을 겸한 대의원총회를 개최했다.이날 시체육회는 대의원총회를 통해 올 예산을 지난해보다 3억1천만원 증액된 28억3천만원으로 확정했다.
또 대구시체육회의 사무차장제를 신설하고 생활체육지원과를 훈련과로 변경하는등 직제개편을 단행했다.
직제개편에 따른 사무차장에는 현사무처의 신승격총무과장이 승진, 부임하는것으로 알려지고 있다.
시체육회는 잡음이 일것으로 예상되는 후속인사는 오는 6월 민선시장 부임후에 결정짓기로 했다.
한편 체육상시상식에서는 양궁의 정재헌(중구청)과 빙상의 김소희(계명대)가각각 남녀최우수선수상을 수상했다.
이밖에 박동건 경북공고레슬링코치가 지도자상을 받는등 20여명이 각종 상을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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