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신문

이삭-서울사태 수습 고대

○…경정, 경감급 대폭인사가 주말을 넘기자 대구지방경찰청 관계자들이 촉각을 곤두세우고 있는데.이는 서울에서 발생한 경감승진시험 문제지 유출사건 때문으로 이동을 예상해 일손을 놓았던 상당수 간부들이 서울만 쳐다보고 있는것. 한 간부는 "서울 본청의 인사발표가 늦어지면서 이미 인사안이 완료된 대구지역 이동대상자들이 술렁거리고 있다"며 하루빨리 '서울사태'가 수습되기를 고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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