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신문

포철 창사기념행사 "다채"

포철은 다음달 1일 제27회 창립기념일을 맞아 포항시민과 함께하는 다채로운문화 레저프로그램을 마련해 동호인 잔치를 연다.특히 4월2일 예선전을 통해 선발되는 93명의 어린이 일반인 바둑애호가와 이창호 조훈현 유창혁씨등 국내 최정상프로기사들이 벌이는 다면대국은 벌써부터 지역민들의 큰 관심을 끌고 있다.

올해는 또 지역내 보디빌더들의 경연장이 될 '미스터 포스코선발대회'와 수지침동호인회의 의료봉사활동이 처음 마련됐다.

포철은 올해 동호인잔치참가자 전원에게 기념품을 전달하고 분야별 우수자에게는 별도의 시상을 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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