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1일오후1시40분쯤 대구시 중구 대봉1동 대백프라자 여성전용주차타워에서 주차 관리요원 이종호씨(20)가 주차 승강기를 수동으로 잘못 작동, 타워11층에 있던 유세옥씨(30·경산시 용성면)의 경북1주6485호 포텐샤승용차가9층으로 실려 내려오던 중 1층 바닥으로 떨어지면서 1층에 있던 차2대를 덮쳐 차량 3대가 크게 부서졌다.주차 관리요원 손모군(19)에 따르면, 차주인 유씨의 요구로 승용차를 내리기위해 주차 승강기를 자동으로 작동시켰으나 말을 듣지 않아 주차장 1층에 있던 이씨에게 수동 작동을 부탁했다는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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