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지역의 낮기온이 30℃를 넘는등 초여름 날씨를 보이고 있다.대구기상대는 8일 대구 낮 최고기온이 30.7℃를 기록,올들어 전국적으로 가장 높은 기온을 보인데 이어 9일 낮 최고기온도 30℃까지 올라가는등 더운 날씨를 보이겠다고 예보했다.대구기상대는 9일 경북 동해안지역의 낮최고기온이 26℃,대구 안동등 내륙지역의 낮최고기온이 27℃에서 30℃의 분포를 보이는 등 예년 최고기온보다3~6℃더 높은 기온을 기록하겠다고 내다봤다.
대구기상대는 8일과 9일 고기압과 이동성고기압의 영향으로 맑은 날씨를 보이면서 기온이 올라갔는데 대구의 경우 지형적 영향으로 낮최고기온이 더 많이올라갔다고 분석했다.
대구기상대는 10일에는 대체로흐리고 비오는 날씨를 보이면서 대구경북지역의 낮최고기온이 20℃에서 24℃로 내려가는등 예년기온으로 되돌아간뒤 이번주말까지 당분간 예년기온을 보이겠다고 전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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