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남대가 제4회 천마기 전국대학야구대회 2회전에 합류했다.영남대는 6일 부산 구덕운동장에서 벌어진 1회전 경기에서 4회 유격수 이복연의 2점홈런을 포함해 장단 14안타를 몰아쳐 약체 서울대를 1시간30분만에 9대2로 제압했다.또 경남대는 인하대와 홈런 7개를 주고 받는 접전끝에 9회초 최선진의 결승홈런으로 5대4로 승리했다.
경남대는 이날 4회 인하대 최정락에게 2점홈런을 맞아 3대4로 뒤졌으나 7회정동호의 1점 홈런으로 4대4 동점을 이룬뒤 9회초 최선진이 오른쪽 담장을 넘어가는 110m 결승홈런을 쏘아 힘겨운 승리를 안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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