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신문

문경-투표지묶음서 타지역 투표지

27일 오전7시30분쯤 문경시 신흥동 신흥제2투표소(신흥동사무소)에서 신흥동기초의원 투표를 하려던홍국선씨(45.문경시 흥덕동) 부부가 마성면 투표지를받은 사실을 발견, 선관위에 신고, 투표지를 반납했다.신흥동 기초의원 투표지 묶음에서 마성면 투표지가 발견되자 선관위는 이같은 사고가 다른지역에서도 일어날 것에 대비, 철저한 확인작업을 각 투표소에지시했다.

선관위는 인쇄과정에서 투표지가 섞인 것이 아닌가 보고 확인작업에 나섰다.〈윤상호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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