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신문

김기동 청도군의회 의장-대구근교 전원도시로 전환

6만 군민의 대변자로서 사명의식을 갖고 양어깨에 걸머진 막중한 책임을의식하며 혼신의 힘을 다 바치겠습니다11일 개원한 제2대 청도군의회 의장에 의원 9명 만장일치로 선출된 김기동씨(47 뻐돛쇔는군민을위해 집행부와의 충돌보다는 화합을 이루는 성숙한의정활동을 펴는데 주력하겠다 고 밝혔다.

김의장은 9명의 군의원은 군민들로부터 절대 지지를 받아 선출된 대변자로 의원 상호간 면밀한 협조로 군민의 어려움과 불편한 곳곳을 엄밀히 파악,해결하는 사명감있는 일꾼으로 뛰겠다 고 다짐했다.

특히 선거로 인한 혈연, 지연, 학연등 갈등을 조속히 해소시켜 군민모두의화합속에 군발전이 될 수 있도록 주력하겠다고 말했다.

임기내 의정활동중 청도 우회도로 조기완공, 시가지 교통난 해소, 대구근교 전원 주거도시로 전환하겠다고 강조.

초선의원인데도 불구, 의원만장 일치로 선출된 김의장은 평소 군지역의 사회활동을 통해 신임을 얻어 능력있는 지역민으로알려져 왔기 때문인데 군민, 의회, 집행부의 삼위일체를 이뤄 지자제 조기정착에 앞장서겠다고 약속.〈청도 추라▩수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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