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신문

학생테니스-안동고 코트 평정

로봇
mWiz 이 기사 포인트

안동고의 권오희-정경원이 제50회 전한국학생테니스선수권대회 고등부 복식에서 정상에 올랐다.권오희-정경원조는 25일 서울올림픽코트에서 벌어진 남고부 복식결승에서동래고의 김도현-박성락조를 2대0으로 제치고 우승을 차지했다.권오희는 남고부 단식에서도 결승에 올라 2관왕을 넘나봤으나 김동현(동래고)에 2대0으로 져 준우승에 머물렀다.

한편 건대부중 3학년 동급생끼리 맞붙은 남중부 결승에서는 김현승이 탁정모에게 2대1로 역전승, 우승을 차지했다.

25일 전적

△남고부 단식 결승

김 동 현 2-0 권 오 희

(동래고)(안동고)

△동 복식

권오희-정경원 2-0 김동현-박성락

(안동고) (동래고)

△남중부 단식 결승

김 현 승 2-1 탁 정 모

(건대부중) (건대부중)

△동 복식

이두식-임규태 2-0 신승욱-이두열

(건대부중) (안동중)

최신 기사

0700
AI 뉴스브리핑
정치 경제 사회
김민석 국무총리는 20일 전남을 방문해 이재명 대통령의 호남에 대한 애정을 강조하며 정부의 전폭적인 지원을 약속했다. 그는 '호남이 변화하는 시...
브리핑 데이터를 준비중입니다...
경북 봉화의 면사무소에서 발생한 총격 사건은 식수 갈등에서 비롯된 비극으로, 피고인은 승려와의 갈등 끝에 공무원 2명과 이웃을 향한 범행을 저질...

많이 본 뉴스

일간
주간
월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