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경시 영순면 의곡리591일대 6천2백73㎡ 부지에 영순농협(조합장 고재석)이 지난달 건설한 사과선과장등 종합유통시설이 수출사과의 선과·저장등에큰 역할을 할것으로 기대되고 있다.연간 3천t의 사과선과를 목표하고있는 영순조합은 영순면의 생산분 1천44t외에 인근 점촌·산양·산북지역 생산분 3천t도 이 시설로 선과, 포장에 나선다는 계획.
선과장과 접해있는 (주)신미통상도 수출양파는 자체시설로, 사과는 농협시설을 이용키로하고 있다.
농협은 3백평짜리 선과작업장에 현대식 선과및 포장시설을 갖추었으며 2백평의 저온저장고도 마련했다.


































댓글 많은 뉴스
"이재명의 승리" "역사적 업적"…관세협상 타결에 與 칭찬세례
美와 말다르다? 대통령실 "팩트시트에 반도체 반영…문서 정리되면 논란 없을 것"
대장동 민간업자 김만배·유동규 1심 징역 8년…법정구속
李 대통령 지지율 57%…긍정·부정 평가 이유 1위 모두 '외교'
李 대통령 "韓日, 이웃임을 부정도, 협력의 손 놓을수도 없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