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신문

이삭-책상 옮기느라 법석

○…대구 서구청 본관 뒤편 선관위 사무실이 비만 오면 지붕에서 물이 마구 새 선관위직원들이 물난리로 곤욕.가건물인 이곳은 5년전부터 물이 새는 부실건물로 최근 조금 내린 비에도물이 홍수처럼 새 사무국장등 직원이 책상을 옮기는등 법석.선관위측은 "몇년전부터 보수 요청을 했는데도 구청측은 나 몰라라 하고있다"며 "더부살이 신세라고 선거만 끝나면 서자취급을 하는 구청이 야속하다"고 서운한 감정 표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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