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석을 앞두고 농·수·축협 등 생산자단체들이 농수축산물 가격안정에 적극 나섰다.22일 관련 생산자단체들에 따르면 농협은 최근 가격상승 기미를 보이고 있는 쌀값 안정을 위해 이달들어 평소보다 40%가량 많은 1백40만섬을 방출하고있는데 이어 추석을 앞둔 내달 6일께에는 보유미 60만~70만섬을 한꺼번에 공매할 방침이다.
농협은 또 지난 19일부터 내달 2일까지 15일간 전국 2천3백여 단위농협연쇄점에서 사과 포도 등 각종 농산물뿐 아니라 가공식품, 위생용품, 잡화류에서 가구·가전제품까지 2천여생활필수품을 최고 20% 싸게 파는 '추석맞이 사은큰잔치' 행사를벌인다.
수협도 제수용 수산물의 수요가 크게 늘어날 것에 대비, 25일부터 내달 9일까지 보름간을 '추석 수산물 수급안정 대책기간'으로 정하고 조기, 명태,김, 고등어 등비축물량을 평상시보다 2~3배 대폭 늘려 수산물백화점과 직매장을 통해 방출해 가격을 안정시킬 계획이다.
평상시 하루에 6천2백17㎏을 방출하던 조기를 이 기간에는 1만5천4백30㎏으로 늘려 총3백8t을 풀고 이밖에 명태 1백73t, 김 71만속, 오징어 5백34t, 갈치 6백51t,고등어 92t을 대책기간중 집중 방출하기로 했다.축협은 22일부터 내달8일까지 전국 축산물 시범판매장에서 한우고기, 돼지고기등 국산 축산물을 판매장별로 하루 1개 품목씩 정해 5~10% 할인판매하는 '품목별 스파트판매'를 실시하기로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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