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공공사 노임에 시중노임이 적용됨에 따라 주택공사의 건설노임 평균단가가 대폭 상승, 내년 주택공사 아파트 분양가가 최소 10%이상오를 것으로예상되고 있다.28일 주택공사의 ' 95년판 주택공사비 분석자료'에 따르면 주택공사에서고용하고 있는 1백17개 직종의 평균 노임은 5만2천1백64원으로 지난해 적용하던 정부노임단가의 평균액 3만7천3백7원보다 39·8%나 오른 것으로 나타났다.
작년에 3만5천5백원이었던 철공(철공)의 노임은 5만2천6백35원으로 48·3상승했으며 유리공도 5만2천6백81원으로 지난해 3만6천원보다 46·8% 올랐다.
철근공의 노임도 5만8천24원으로 지난해 4만원보다 44% 상승했으며 도장공39·8%(5만3천4백19원), 타일공 39·4%(5만7천1백46원), 비계공 38·1%(6만3백47원), 도배공 36·8%(4만7천7백42원), 조적공 35·5%(5만4천5백87원) 등모두 높은 상승률을 보였다.
그밖에 30% 이상 노임이 오른 공종은 건축목공, 미장공, 형틀목공, 콘크리트공,용접공 등이다.
이들 노임이 공사원가에 차지하는 비중은 층별, 평형별로 조금씩 차이가있으나 최소 41·93%에서 최고 43·14%를 차지하는 것으로 분석됐다.따라서 분양가에서 공사원가가 차지하는 비중이 60% 정도에 달하는 점을고려할때 노임상승분이 분양가에 미치는 영향은 최소 10·0%에서 10·3%에달하는 것으로 추산됐다.
게다가 건설협회가 지난 5월말 기준으로 시중노임을 조사, 다음달부터올연말까지 적용하게 될 노임조정안을 보면 평균 9·5% 정도를 추가 인상하도록 돼 있어 내년 상반기 중의 아파트 분양가의 대폭적인 인상이 불가피할전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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