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고, 서울대 법대를 졸업한후 지난 61년 7급 주사로 외무부에 들어온후 통상2과장, 경제국장, 제2차관보등을 맡는등 줄곧 통상외교 분야에서 두각을 발휘해온 경제통. 통상전문가로서는 첫 외무차관.원만한 성격으로 따르는 후배들이 많고 일처리가 세심하다는 평. 지난 89년 걸프전 당시 정부 대책반장을 맡아 국방부 관계자들과 함께 군지원방안을깔끔하게 처리, 업무능력을 과시.
문민정부 출범이후 줄곧 차관후보로 거론돼 왔으며 공노명장관과도 서울법대를 졸업한 비고시출신이라는 공통점을 공유, 매우 가까운 사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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