거리를 다니다 보면 10대 청소년들이 안전모도착용하지 않은채 2~3명씩한 오토바이에 타거나 몇대씩 무리지어 요란한 굉음을 내며 복잡한 대로를무법자처럼 헤집고 다니는 모습을 자주 목격한다.이들 대부분은 살인적 스피드를 내기 때문에 행인을 공포분위기로 몰아 넣는다.
거기다가 대부분 무면허로 친구것을 돌려가며 타거나 안전수칙을 전혀 지키지 않아 단속이 절실히 요구되고 있으나 단속은 미미한 실정이다.올들어 중·고교생들이 위의 이유로 숨진것만 16명이라고 한다.분위기가 들뜨는 이럴때일수록 우리 어른들의 관심이 필요하다고 본다.부모들은 가급적 꼭 필요할때 운행수단으로서의 이용을 권유하고 관련기관에선 안전모 미착용과 과속등을 엄격히 단속해 더이상 10대들이 폭주족으로변해 목숨을 잃는 불상사는 막아야 할 것이다.
이상규(대구시 북구 태전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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