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신문

올 중기 지원 자금 1조 4천억

올해 중소기업금융 전담은행 또는 재정자금등에 의해 대구.경북지역 중소기업에지원될 자금은 1조4천3백61억원으로 전년대비 61.3%(5천4백57억원) 증가한것으로 집계됐다. 또 한국은행은 은행권과 공동으로 중기용 신용평가표 모형을개발, 중기에 대한 금융지원 확대를 유도키로 했다.

한국은행대구지점에 따르면 대구.대동은행등 중기금융 전담은행들은 올해 지역중기에 7천3백90억원을 지원, 전년대비 2배로 지원금을 늘렸다.

지방자치단체및 중소기업진흥공단도 재정자금 6천9백71억원을 중기에 지원, 지원금 규모를 95년대비 36%(1천8백45억원) 늘렸다.

자금지원 주체별로 보면 대동은행은 대경직물상사 1천억원, 경영안정자금 7백50억원, 중소기업육성자금 5백89억원등 2천3백39억원, 대구은행이 중소기업육성자금 5백89억원을 지원한다. 지자체는 구조조정및 경영안정지원 자금 2천2백억원을중기에 지원하며 중소기업진흥공단은 중기진흥기금 4천61억원을 구조개선자금으로 지원한다.

한편 한국은행은 중기용신용평가표 모형 개발과 함께 금융기관별 총액대출한도배정시 중기에 대한 신용대출 확대등도 유도 한다.

〈崔在王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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