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신문

狂牛病 발견자 울프財團賞 수상

국제 울프재단은 24일 광우병을 유발하는 병원체를 발견한 美 샌프란시스코 캘리포니아대학의 의학자 스텐리 B. 프루시너 교수에게 10만달러의 울프상을 수여했다고.

영국은 최근 海綿樣腦症(BSE, 일명 狂牛病) 병원체가 種의 울타리를 뛰어넘어인간에게 크로이츠펠트-야코프病(CJD)을 유발했을지도 모른다고 과학자들이믿고 있음을 시인해, 전세계적 불안을 불러 일으켰다.

울프재단은 前이스라엘주재 쿠바대사 리처드 울프(1887~1981)에 의해 설립됐으며 울프는 말년에 이스라엘에서 여생을 보냈다.

(예루살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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