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과 일본, 유럽연합(EU), 캐나다는 이달 말로 다가온 세계통신협정 체결 시한을 앞두고 막바지 협상을 벌였으나 사실상 합의도출에 실패했다.4개국 통상장관들은 20일 일본 고베(神戶)에서 3일간의 제28차 4者통상각료회담을 마친 뒤 발표한 공동성명서에서 통신시장 개방과 관련, 상당한 의견접근을 보았으나 아직 미해결 사안들이 많다고 밝혀 세부적인 사안에 대해서는 이견이 상존하고 있음을 시사했다.
이와 관련, 리언 브리턴 EU 무역담당 집행위원은 미국과 여타 협상당사국들과의 이견이 협상타결을 힘들게 만들고 있다고 밝혔다.
그러나 이같은 이견대립에도 불구하고 4개국 통상장관들은 이번 협상을 통해 통신협상의 골격이될 전기통신 서비스사업의 국제경쟁 촉진을 위한 자유화 원칙을 이끌어 냈다.
또 투자장벽과 노동기준과 무역의 연계, 국제무역에서의 경쟁력 불균형 문제 등이 오는 12월 싱가포르에서 열릴 WTO 각료회담 의제에 포함돼야한다는 입장을 정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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