北韓은 25일 남한에서 수일전 약 9백90대의 전투기들이 동원된 군사훈련이 실시됐다면서, 이는 북침 준비의 일환으로 한반도 전쟁을 부추기는 행위라고 주장했다.평양 라디오 방송은 이날 남한이 지난 20~22일중 삼척과 서산반도 인근에서 북한의 전략기지들을급습하기 위한 공군훈련을 실시했으며, 휴전선 인근의 파주지구등에서는 2백50여회의 1백5㎜ 야포 훈련사격이 진행됐다고 말했다.
이 방송은 또 지난 20일에는 20대의 장갑차들이 북한군 수비대를 자극시킨 기동훈련에 참가했다면서, 한반도에서 전쟁을 부추기는 남한의 이같은 군사행동은 자멸만을 가져올 것이라고 경고했다.
북한군 총참모장 金英春은 최근 金正日이 명령만 내린다면 모든 인민과 북한군은 한사람도 남김없이 적을 소탕할 것이라고 주장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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