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冬安居. 스님네들은 범망경의 故入難處刑 에 나오는 불제자는 항상 두타행을 하며 겨울과 여름에 좌선할 것이니라 는 말씀에 따라 10월16일부터 다음해1월15일까지 석달동안 고행을 몸소 체험한다. 이 기간중에는 면벽(面壁) 結跏趺坐하여 일체의 외출을 삼간채 묵언과 함께 수행에 정진한다. 그것이 見性成佛하는 지름길이기 때문이다. ▲동안거를 마친 스님이 실로 오랜만에 차를 몰고시내 나들이를 한다. 탐욕.진에.우치등 이른바 三毒을 몽땅 한겨울 동안의 참선을 통해 떠내려 보냈다고 생각한다. 그러나 산중의 이상과 저자거리의 실상은아주 다르다. 심각한 교통체증과 그 와중의 끼어들기 얌체 그리고 고막을 때리는 클랙슨소리.풍경소리도 간곳없고 염불이 욕설이 된다. ▲미국의 정신요법 의사 토드버저는 禪은 山寺에서 할게 아니라 都心에서 해야 한다 는 내용을 적은 禪에 의한 자동차 운전법 이란 책을 출간했다. 체증에 의해 차가 꿈적하지않을때 명상하고, 끼어드는 얌체를 용서하여 붓다 오브 로드 즉 路上의 부처가 되라고 했다. ▲최근 연세대 의대 정신과 이홍식교수는 병주는 스트레스약되는 스트레스 란 책을 내 현대인이 만날수밖에 없는 스트레스의 대처방법을소개했다. 연인과의 첫 포옹때 달콤한 감정도 맥박과 호흡이 빨라지는 스트레스지만 그것이 병이 되지 않는다고 했다. ▲그는 어떤 사건을 어떻게 받아들이느냐 에 따라 스트레스의 축적여부가 결정된다고 했다. 반쯤 남은 술병을 보고 아직 이라 말할수 있는 지혜가 우리에겐 필요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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