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회의 權魯甲지도위부의장은 17일 외교문서 변조사건과 관련, 검찰로부터 22일께 출두해 달라는 공식요청을 받았으며 사건의 진실을 밝히기 위해 출두키로 했다 고 말했다.그는 당시 崔乘震씨의 신분과 정부당국의 움직임등을 감안, 문서가 사실인 것으로 믿었을 뿐이며 그 이상도 그 이하도 아니다 라고 밝혔다.
權부의장은 이날오후 在美 한국인권문제연구소 창립기념식에 참석하기 위해 미국 댈러스로 출국할 예정이었으나 검찰출두를 위해 이를 취소했으며 창립기념식에는 南宮鎭의원이 대신 참석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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