통상산업부와 한국가스안전공사는 다음달을 도시가스 사용가정 자율점검의 달 로 정하고 각 가정의 참여를 유도하기로 했다고 23일 밝혔다.
이 기간에는 비눗물이나 점검액으로 가스시설의 안전상태를 점검한 뒤 이상을 발견해 가스안전공사나 도시가스회사에 통보한 가정은 싼값에 시설을 교체받을수 있다.
통산부와 가스안전공사는 이달말까지 TV자막방송, 신문광고, 공동주택 안내방송등을 실시해 자율안전점검에 대한 참여율을 높이고, 도시가스회사의 지역관리소를 통해 가스시설 점검요령 안내서와 점검표를 배부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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