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지역 농협 회원조합들이 21세기 농산물 신물류체계 공동구축을 위한 대구지역 농산물 신유통추진위원회 를 23일 결성했다.
농협 李濬源 대구경북지역본부장과 대구시내 조합장 10명등이 참여한 추진위원회는 유통시장 개방을 맞아 2천년대까지 농산물 물류센터를 기본축으로 산지와 소비자를 연결, 값싸고 안전한 농산물의 도시공급을 모색하게 된다.
이에따라 농협은 지금까지 조합별로 추진돼 오던 농산물 신물류체계 구축활동을 통합, 공동참여방식으로 군위 농수산물 물류센터 개장에 대비할 방침이다.
또 중앙회 차원에서 추진되고 있는 창고형 가격파괴매장인 하나로클럽 의 공동 건립운영 및 참여방안도 협의하게 된다.
이밖에 신유통업태 등장에 따라 대구시내 조합의 대응방안과 농산물 유통부문 사업개발 등의 효율적 운영을 위해 지역농협 전.상무를 중심으로 실무기획단도 운영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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