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워싱턴] 美국무부는 최근 북한에서 발생한 대홍수 등과 관련, 식량원조 문제를 한반도 4者회담에 연계시키지 않고 북한에 추가적인 식량원조를 제공할 수도 있다는 입장을 밝혔다.니컬러스 번스 국무부 대변인은 5일 정례 브리핑에서 對北 식량원조와 4자회담의 연계 여부에 대해 韓.美 양국이 제의한 한반도 4자회담과는 상관없이 우리는 북한에 식량원조를 제공할 것 이라고 말했다.
번스 대변인은 특히 만약 유엔이 추가적인 식량원조를 요청해 온다면 확실한 약속을 할 수는 없지만 그같은 요청을 거부하지 않고 검토할 것 이라고 강조했다.
그는 미국정부는 북한이 4자회담을 수락하지 않은 시점에서 이미 북한에 6백20만달러 어치의 식량을 원조키로 결정했다 고 상기시킨 뒤 우리는 북한의 식량난과 4자회담 문제를 결코 연계시키지 않을 것 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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