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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시모토 총리 사죄와 반성 표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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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안부피해자들 일시 위로금 전달"

하시모토 류타로(橋本龍太郞) 일본총리는 여성을위한 아시아평화국민기금 이위안부피해자들에게 일시 위로금을 전달하는 과정에서 첨부될 서한에서 피해자들에 대한 사죄와 반성을 표명했다.

가지야마 세이로쿠(梶山靜六) 일본 관방장관이 14일 기자회견에서 내용을 공개한 총리 서한은 이른바 종군위안부 문제는 당시 군의 관여하에 다수 여성의명예와 존엄에 깊은 상처를 준 문제 라면서 일본국총리로서, 다대한 고통을 경험하시고 심신에 치유하기 어려운 상처를 입으신 모든 분들에게 마음으로부터사죄와 반성의 뜻을 올린다 고 밝혔다.

하시모토총리는 이와함께 서한에서 일본으로서는 도의적인 책임을 통감하면서사죄와 반성의 심정을 토대로 과거의 역사를 직시하고 이를 바르게 후세에 전하겠다 고 밝혔다.

서한은 피해자들에 대한 보상과 배상문제는 법적으로 해결됐다 는 일본정부의입장을 사실상 답습, 도의적 책임 인정에 그친 데다 위안부문제 해결의 또다른초점인 진상규명등에 대해서는 명확한 언급을 회피함으로써 피해당사자들과 관련단체들을 납득시키기에는 어려울 것으로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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