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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형주 박사학위 논문 통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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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균관대 대학원에서"

지난 84년 LA올림픽 유도에서 금메달을 획득했던 하형주씨(35.동아대 부교수)가 박사학위를 받는다.

한국 유도 올림픽 금메달 1호인 하씨는 성균관대 대학원에서 3년6개월간의 각고의 노력 끝에 박사학위논문이 통과됨에 따라 오는 24일 후기졸업식에서 영광의 박사모를 쓸 예정이다.

그가 쓴 논문 스포츠 지도자의 대응가치 리더십 검사지 개발과 지도유형 분석은 훌륭한 지도자가 선수나 팀의 경기력에 미치는 영향을 입체적이고 체계적으로 연구, 바람직한 지도자의 모델을 제시했다는 점에서 심사교수들로부터 높은평점을 받은 것으로 알려졌다.

하씨는 논문작성을 위해 그동안 자신의 오랜 선수생활의 경험을 토대로 지도자의 역할에 대해 각 종목 선수, 코치 등과 수십차례의 인터뷰를 실시하는 한편바람직한 지도자상을 측정하기위한 독자적인 러더십 설문지를 개발, 응용했다.그는 논문에서 기존의 리더십 이론이 훌륭한 지도자는 △선천적으로 타고난다는특성이론과 △특정한 행동을 훌륭하게 수행해야한다는 행동이론, △팀에 주어진 상황에 맞게 행동해야 훌륭한 리더십을 발휘할 수 있다는 상황이론을 제시하고 있으나 모두 한계점을 안고 있다고 주장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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