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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貨 환율 급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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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당 8백21원"

원화의 대미달러 환율이 14일 급등세를 보이면서 지난90년 3월 시장평균환율제도 도입이후 가장 높은 8백21원으로 상승했다.

이날 원-달러환율은 매매기준환율(8백15.30원)보다 1.70원이 높은 8백17원에 거래가 시작돼 8백21.50원까지 치솟았다가 8백21원에 마감됐다.

이에 따라 16일 아침에 고시될 매매기준환율은 8백19.50원으로 원화가치가 올연초의 7백74.80원에 비해 5.8%% 평가절하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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