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은행A의 우승호가 제9회 매일신문사장기 야구대회에서 노히트노런의 기록을 세웠다.
우승호는 25일 경북고에서 벌어진 3부리그 무림제지와의 경기에서 5회까지 볼넷 2개만을 허용하며 무실점으로 막아 노히트노런을 작성했다.
한편 영남대에서 열린 1부리그경기에서 세진조경이 프렌즈를 7대4로 물리쳐 레드엔츠와 동률선두에 올랐고 2부리그에서 드레곤즈는 해동에 7대0 완봉승을 거두고 6승째를 기록했다.
◇사회인야구전적(25일)
▲1부리그
세진조경 7-4 프렌즈
오리온즈 13-2 레드엔츠
일성기획 9-0 매그파이즈
▲2부리그
드레곤즈 7-0 해동
제브라 16-13 영남혹스
허리케인 6-3 위너스
▲3부리그
해머스 10-9 해안
대구은행A 11-0 무림제지
레이더스 9-5 히어로
댓글 많은 뉴스
"재산 70억 주진우가 2억 김민석 심판?…자신 있나" 與박선원 반박
이 대통령 지지율 58.6%…부정 평가 34.2%
김민석 "벌거벗겨진 것 같다는 아내, 눈에 실핏줄 터졌다"
트럼프 조기 귀국에 한미 정상회담 불발…"美측서 양해"
김기현 "'문재인의 남자' 탁현민, 국회직 임명 철회해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