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신문

극단 거리패 연극 '햄릿'공연

로봇
mWiz 이 기사 포인트

"경북대강당에서"전통의 재구성과 실험적 요소가 강한 무대를 추구해온 극단 연희단 거리패가 셰익스피어 원전을거의 재구성하지 않는 방식으로 연극 햄릿 을 무대에 올린다.

9월 7.8일 오후 3시와, 6시30분 경북대강당에서 1일 2회씩 공연되는 햄릿 은 단순한 궁정비극이아닌 정치사회적 측면을 살리기 위해 프틴브리스의 출정장면을 서두로 옮겼다.연희단거리패의 창단 10주년 기념작으로 만들어진 햄릿 은 원작의 묘미를 그대로 살리면서 우리의 현대적 공연양식을 가미했다.

이윤택 서울예전교수가 연출했고 정동숙, 남미정, 조영진, 김경익 등 연희단 거리패의 대표적인배우들이 출연한다. 문의 257-6025.

최신 기사

mWiz
1800
AI 뉴스브리핑
정치 경제 사회
김병기 더불어민주당 원내대표는 최근 쿠팡 대표와의 식사와 관련해 SNS에서 70만원의 식사비에 대해 해명하며 공개 일정이라고 주장했다. 박수영 ...
카카오는 카카오톡 친구탭을 업데이트하여 친구 목록을 기본 화면으로 복원하고, 다양한 기능 개선을 진행했다. 부동산 시장은 2025년 새 정부 출...
최근 개그우먼 박나래가 방송 활동을 중단한 가운데, 그녀의 음주 습관이 언급된 과거 방송이 재조명되며 논란이 일고 있다. 박나래는 과거 방송에서...

많이 본 뉴스

일간
주간
월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