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신문

인터뷰-김장근회장(대구불교산악회)

"다음달 20일 창립대회 앞두고 동분서주"대구불교산악회가 전국규모로 확대되게돼 기쁘기 그지 없습니다다음 달 20일 충북보은 법주사에서 대한불교산악회 창립대회를 앞두고 동분서주하고있는 대구불교산악회 김장근회장(40).

김회장은 대구불교산악회를 중심으로 서울.부산.성남.광주.대전등지 불교단체산악회가 전국단위 산악회를 발족, 사찰환경권보호등 각종 자연환경감시에 나서게될 것이라고 밝혔다.

대구불교산악회는 95년 3월 능금불청산악회를 모태로 지난 해 12월 현재 이름으로 회명칭을 개칭, 회원 3백여명을 중심으로 활동을 펴오다 전국규모 산악회로 발돋움하게 됐다.

김회장은 대한불교산악회는 1천5백여명의 회원으로 구성되며 앞으로 강원.경남지역에도 지부가 설립될 것 이라 밝혔다.

김회장은 또 대한불교산악회는 연 2회이상 합동등산과 불교문화 유적답사 행사를 갖게되며 특히 녹색환경감시단 특위활동으로 사찰환경과 불법수호에 앞장서게 될 것이라고 활동계획을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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