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주] 대구지검 상주지청 황영기검사는 5일 상습적으로 도박을 한 남.여 12명중 ㅈ중학교 안광선교사(44).오상훈 상주축협상무(46)등 5명을 상습도박혐의로 구속했다.
또 이들에게 장소를 제공한 고순자씨(36.여.상주시 계산동 강변타운 A동 104호)를 도박장개장혐의로 구속하고 정영자씨(46)등 6명을 같은혐의로 불구속했다.
검찰에 따르면 안교사등은 지난달 4일부터 지난3일 0시50분까지 고씨집에서 1점에 2천원짜리 속칭 고스톱을 하기전에 속칭 아도사키 도박을 13차례 한 혐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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