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4일 평협심포지엄개최 예정"천주교대구대교구는 [우리 가정에 생명의 복음을]이란 슬로건을 내걸고 오는24일부터 27일까지 제3회 전국 가정대회를 개최한다.
대구대교구는 대회행사로 24일 매일빌딩 11층대강당에서 가정은 생명의 성역이란 주제로 평협심포지엄을 열 예정이다.
이날 심포지엄에는 정홍규신부와 최외선교수가 발표자로 참석, 각각 교회와 가정 , 혼인과 가정 이란 주제발표를 하게된다.
또 25일에는 매일빌딩 11층 대강당에서 사형제도 찬반여부를 놓고 생명수호 시민포럼을 개최한다. 특히 이포럼에는 김정우신부의 기조강연과 함께 사형제도찬성및 반대론자가 참석, 열띤 공방이 예상되고있다. 특히 재소자 교화에 앞장서고있는 삼중스님이 토론자로 참석, 눈길을 끌고있다.
26일에는 성모당에서 생명수호와 가정 복음화 미사등 전야제 행사를 갖는다.
27일 성 김대건 기념관에서 열리는 전국 가정대회행사에는 낙태수기등 생명수호 활동발표가 있으며 생명수호헌장 채택을 끝으로 대회가 모두 마치게된다.
전국가정대회는 가정의 복음화를 통해 희생봉사의 정신을 드높이기위해 마련된행사로 94년 서울 95년 청주에서 순차적으로 열려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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