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대는 21일 98학년도 입시부터 고교성적이 좋은 학생에게는 고등학교장의 추천을 받아 가산점을 주는 등 전형요소 가운데 학생생활기록부(학생부)의 비중을 대폭 높이기로 했다.또 학생부 성적 중 대학수학능력시험(수능) 과목에 포함되지 않는 제2외국어 등에 가중치를 부여하는 방안도 적극 검토키로 했다.
서울대의 이같은 방침은 각 대학이 학생부의 반영률을 대폭 낮추고 수능성적만으로 신입생을 선발하는 특차전형의 비중을 늘려가는 추세에서 타대학에도 큰 영향을 미칠 것으로 보인다.또 앞으로는 유일한 본고사인 논술고사 평가의 타당성을 높이기 위한 방안도 적극 모색키로 했다.
윤계섭(尹桂燮)교무처장은 이날 서울대의 자체연구 결과 수능성적보다 고교 내신성적이나 국,영, 수 등 기초과목을 위주로 한 본고사의 성적이 대학에서의 학업성적과 높은상관관계가 있는것으로 나타났다 면서 이같은 결과를 98학년도 입시안부터 반영할 계획 이라고 말했다.윤처장은 입학시험은 대학에 들어와서도 높은 성취도를 보일 수 있는 좋은 자질을 가진 학생들을 뽑기 위한 절차 라고 전제하고 따라서 수능시험 방법도 개선돼야 하며 내신성적의 비중을 떨어뜨려서도 안될 것 이라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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