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신문

옐친 선거자금 파문

"러 검찰 수사 착수"

[모스크바] 유리 스쿠라토프 러시아 검찰총장은 21일 보리스 옐친 러시아 대통령의 재선운동과정에서 표출된 선거자금 스캔들에 관해 수사할 것을 지시했다고 인테르팍스통신이 보도했다.이 통신은 아나톨리 추바이스 대통령 비서실장과 빅토르 일류신 제1부총리 등이 신문대상에 포함될 것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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