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신문

대구MBC 가이드북 '범어동 1번지'창간

대구MBC가 방송가이드북 '범어동 1번지'를 창간했다.

'범어동 1번지'는 국배판 컬러 52면 분량으로 격월간 발간되며 '제작현장 엿보기''화제의 프로그램''친근한 지역의 방송인''프로그램 제작기''문화행사''건강 코너' 그리고 외부 필진의 방송칼럼과 '우리말 사랑''세상 보기'등 다양한 내용이 실린다. 1월호는 3천부를 제작했으나 앞으로 증면과 함께 1만부 이상으로 발행부수를 늘릴 예정. 또 시청취자의 의견이나 조언, 각종 퀴즈와 퍼즐등을 엮어 지면을 통해 채널 흡인력을 높일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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