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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천-농촌버스 노선 생활권 외면 불합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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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천] 영천지역 농어촌버스 노선이 마을간 서로 연결되지 않고 면소재지 중심체제로 운영되는등실생활권과 다른 곳이 많아 주민들의 불만을 사고 있다.

북안면북리와 대창면직천리의 경우 나고개(나현)를 경계로 인접해 있고 주민왕래가 잦으며 생활권이 같은데도 버스노선이 연결안돼 주민들이 불편을 겪고있다.

이곳 버스노선은 북리는 영천시에서 출발해 명주리를 거쳐가는 반면, 직천리는 영천시에서 대창면소재지와 운천리를 거치는데 북리와 직천리가 각각 회차지점으로 돼있다.

이때문에 북리와 직천리등 종점에 사는 주민들은 나고개를 넘어다니며 볼일을 보는등 불편이 이만저만 아니라는 것이다.

이에따라 나고개 양쪽 5개마을 주민들은 대창면과 북안면을 잇는 노선을 신설해 줄 것을 바라고있다.

화산면당지리, 효정리도 생활권이 신녕면과 화남면이고 5일장은 신녕장을 보는 경우가 많은데도두지역으로 가는 버스노선이 모두 없어 신령면은 물론 화남면소재지로의 왕래가 어렵다.또한 화남면 구호리 주민들은 생활권이 4km 떨어진 화남면삼창리인데도 이구간을 잇는 노선이없어 화산면을 거쳐 신녕면소재지까지 장거리볼일을 보고있다.

그밖에 행정구역은 다르나 생활권이 같은 화남면죽곡리와 임고면 선원리간, 화남면대기리와 화산면 가상리간에도 버스노선이 없으며 화남면 원곡1리와 원곡2리사이도 주민들이 노선연장을 바라고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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