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대리기계(대표 박연홍·대구시북구침산동) 계열사인 대리제작소(대표 박연홍)와 우성사(대표박연우)가 14일 대구은행 북성로지점에 돌아온 2억4천만원과 1억6천만원의 어음을 막지못해 최종부도 처리됐다.
또 모기업인 (주)대리기계도 14일 대구은행 통일로지점에 돌아온 5억원의 어음을 막지못해 이날1차부도 처리됐다.
공작기계를 제작판매하는 (주)대리기계와 계열사들은 현재 대구은행 48억원등 지역 1, 2금융권에약1백억원의 여신을 기록하고 있으며 지난95년 매출이 1백27억원에 이르는 지역중견업체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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