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날로 심각해지는 취업난을 반영하듯 서울대가 처음으로 올해 두 차례 기업체들을 초청, 취업박람회를 열기로 해 눈길.
자체예산 1천3백20만원을 들여 5월과 10월 축제에 맞춰 교내 문화관에서 개최할 예정인 취업박람회에는 국내 각종 기업체가 참가, 회사설명회를 갖고 현장면접도 실시할 계획.서울대는 또 학생들의 취업을 돕고 부직을 알선하기 위해 내년초 학생회관 서적부 자리에 취업정보센터를 개설키로 하고 집기류 및 취업정보 전산화용품 구입비 등의 명목으로 3억원의 예산을책정.
이 대학 관계자는 "취업문제가 사회화되고 있는 현실에서 취업을 준비중인 학생들에게 기업에 대한 정확한 정보와 기회를 제공하고, 기업에는 원하는 인재를 뽑을수 있는 장을 마련해주기 위해취업박람회를 개최하고 취업정보센터를 개설키로 했다"고 설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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