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김덕수패〈사진〉 사물놀이의 대구공연이 25일 오후 7시 경북대 대강당에서 열린다.'코리아 환타지-난장트기'로 붙여진 이번 공연은 김덕수씨의 데뷔 40주년을 기념하기 위한 것으로 지난 15일부터 안동, 경주, 상주, 구미에서 공연을 가졌고 26일 오후 3시에는 경산시민회관에서 공연을 갖는다.
공연에 앞서 사물의 가락위에 축원과 덕담을 담은 노래를 얹어 부르는 '비나리'에서 시작해 충청·호남·영남 3도의 장구명인들의 가락을 산조처럼 정리한 '삼도설장고 가락', 사물놀이의 꽃이라불리는 '삼도 농악가락'과 상모를 돌리며 각 잽이들의 기량을 발휘하는 놀이판 '판굿'등을 연주한다.
이번 공연에는 김씨가 예술감독으로 있는 한울림 예술단 15명이 무대에 오른다. 문의 424-84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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