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 신문사는 오랫동안 고정지면을 할애해 우리 농촌독자들의 힘을 북돋워주고 있다.'앞서가는 농업인'이 그것이다.
나는 시골에서 농사를 짓기 때문에 보다 경쟁력있는 농업 경영방법이 없을까 하고 이 기사를 눈여겨 보고 있다.
지금 수입개방의 파고속에서 우리 농촌이 어려움에 처해 있다지만 독특한 아이디어로 성공을 거두어 도시인 못지않는 삶을 살아가는 농업인을 소개, 우리 농부들의 자긍심인양 마음이 뿌듯해진다.
한가지 더 바란다면 경쟁력이 있고 기발한 아이디어라면 전국 타지역 농촌의 앞서가는 농업인도발굴 취재해 주었으면 농업종사자들에게 더 큰 도움이 될 것 같다.
조원식(경북 예천군 보문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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