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주] 성주군의 보조금을 받은 새마을단체 잔디포사업이 진도30%%정도에서 사업비를 바닥내 군의회가 관계자 문책을 요구하는 등 말썽이다.
군은 95년부터 새마을단체 자립기반을 명목으로 새마을협의회 잔디포 수익사업에 95년 1천5백만원, 96년 2천5백만원등 사업비 4천여만원을 지원했었다.
그러나 지난해 2천2백만원을 지원받은 수륜면 오천리 잔디포 사업경우 현재 사업완료는 커녕 잡목제거와 부정정지 작업만 끝내놓은 상태다.
이에 따라 군의회가 사업비 지원에 따른 정산서를 검토한 결과 구체적인 사업비 사용처가 불분명해 자체감사를 요구해 놓고 있다.
또 지난95년 군비보조금 1천5백만원 등 모두 1천8백여만원으로 조성한 월항면 용각리 잔디포의경우도 관리소홀로 약50%%가 고사, 예산낭비를 불러왔다는 지적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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