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역경제를 살리기위한 여성계의 참여가 더 활발해지고 있다.
대구시여성단체협의회(회장 서혜근)는 오는 20일 오전 11시 대구백화점 앞에서 '신국채보상운동대구여성결의대회'를 열고 이날 지역경제살리기 도우미통장과 알뜰통장 가입운동을 펴기로 결정했으며 한국부인회는 지난 6일 회의에서 지역경제살리기 통장을 1백50계좌(월 3만원 불입)나 새로 만들었다. 또 여명라이온즈 장정자회장은 지역경제살리기 도우미통장을 개설했으며, 현대병원직원들도 신국채보상운동에 동참하기로 뜻을 모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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