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령군 농촌폐기물종합처리장(쓰레기처리장)이 현재 87%%의 공정을 보이며 막바지공사가 한창이다.
고령군 쌍림면 신곡리 일대 2만5천㎡의 부지에 조성중인 현대식 농촌폐기물종합처리장은 쓰레기매립장, 소각로, 선별창고, 재활용품선별기, 압축기, 계량기 등을 갖추며 인근지역 주민들에게 무료로 제공할 목욕탕도 건립중이다.
특히 이 시설은 경북도내에서 처음 조성하는 것으로 쓰레기의 침출수를 별도로 처리, 인근 토양을 전혀 오염시키지 않는다는 것. 소각로는 최신식으로 맹독성 가스가 없는 완전연소를 자랑하는 시설로 최종 매립할 쓰레기를 전체의 20%% 이하로 부피를 줄일 수 있다.
총 43억7천3백만원이 소요되는 이 사업은 지난93년10월 경북도로부터 폐기물종합처리시설을 승인받은후 94년12월 편입부지 보상을 끝냈다. 그러나 인근주민들의 완강한 반발에 부딪혀 수십차례주민을 설득하는 등 추진을 시도하다 한때 중단되기도 하는 우여곡절끝에 95년12월 장비를 투입착공하게 된 것이다.
이 시설은 가장 우려되는 침출수를 완전히 별도관로로 모아 폐수종말처리장으로 이송처리하며 소각, 재활용분류 등으로 쓰레기를 오염없이 처리할 수 있다는 것.
오는 6월말이면 쓰레기의 매립이 가능하며 소각로는 발주가 늦어 오는 연말까지 준공될 것으로예상된다.
〈고령·金仁卓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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