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나이 60에 노인들이 모인 곳이라면 어디든지 찾아가 말벗이 되어주고 음식대접과 청소 빨래등 노력봉사를 아끼지 않고 있는 송옥금씨(청도군 이서면 학산2리 662).
두 자녀를 둔 어머니로서 6·25때 다리하나를 잃어 장애로 고생하던 남편이 지난 73년 사망한 뒤부터 지금까지 경로당을 찾아다니며 노인들을 친부모처럼 돌봐주고 있는 송씨를 청도군민이면 모르는 사람이 없다.
자신이 살고있는 학산2리 경로당에 매일 출근하다시피 하여 노인들의 점심을 차려주고 6년전부터면내 20개 경로당에 사비를 내 난로 방석 선풍기 등 시설과 간식비를 지원해 주고 있다.지난해 겨울은 목도리 5백개(시가 2백50만원)를 구입, 군내 불우노인들에게 전달하는 등 노인들이있는 곳이라면 몸을 아끼지않고 달려가 돕고 있어 가정의 달을 맞아 주위를 감동시키고 있다.그동안 받은 표창만도 아산재단경로효행상, 청도군민상, 경북도지사상 등 10여회가 되며 상금은모두 노인들을 위해 쓰고 있다는 것이다.
〈청도·崔奉國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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