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신문

독자의 소리-'나무뿌리에 흙덮기' 팔공산에서도 실시를

구글 검색 선호 출처로 추가
로봇
mWiz 이 기사 포인트

  • 가
  • 가

매주 일요일이면 가까운 팔공산 산행을 통해 심신의 활력을 얻는 오십대 직장인이다. 대구는 사방이 산으로 둘러싸인 분지라고 하나 산행을 즐길 수 있는 산은 팔공산밖에 없다. 팔공산은 대구를 비롯해 경산·영천·군위·칠곡등 5개 시군에 걸쳐 있어 주말이면 수많은 사람들이 찾아들어날이 갈수록 심하게 훼손되고 있다.

요즘 서울에서는 일부 언론사와 사회단체·시민들이 힘을 모아 '드러난 나무뿌리에 흙덮어주기운동'을 하고 있다는 소식을 듣고 우리 지역에서도 팔공산 등산로에 있는 드러난 나무뿌리를 덮어주는 운동을 제안한다.

팔공산은 각종 위락시설과 러브호텔이 들어서는등 무분별한 개발로 나무가 베어지고 있을 뿐 아니라 갓바위, 수태골등 개방된 등산로는 수많은 사람들이 붐비는 탓에 흙이 씻겨 내려가고 굵은뿌리가 드러난 아름드리 고목이 많다.

관리사무소측은 겨울과 봄에는 산불방지, 여름·가을같은 행락철에는 쓰레기치우기등 환경보호에총력을 기울이느라 아직 등산로와 산 정상부근에 있는 나무를 돌보는데는 신경을 쓰지 못하고 있는 것 같다.

유정민(대구시 서구 내당 4동)

최신 기사

mWiz
1800
AI 뉴스브리핑
정치 경제 사회 국제
지난 21일 경기도 연천군에서 북한의 목함지뢰 폭발로 육군 간부 3명이 중경상을 입은 사건에 대해 강선영 국민의힘 의원은 지뢰가 북한의 것일...
올해부터 육아기 근로시간 단축 급여의 통상임금 지원 상한이 월 250만원으로 인상되었고, 자녀 연령이 만 12세 이하로 확대되며, 최대 3년...
추석 연휴 동안 고속도로 구간단속이 강화되었음에도 불구하고, 경찰청의 자료에 따르면 최근 3년간 연휴 실종 신고는 5천155건으로 하루 평균...
브리핑 데이터를 준비중입니다..
→

많이 본 뉴스

일간
주간
월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