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건설기술연구원(원장 유직형)은 안전에 지장을주지 않고 벽체를 마음대로 이동하는 것이 가능해 내부공간을 입주자의 필요에 따라 변경할 수 있는'완전가변형 아파트 구조시스템'을 개발,특허를 출원했다고 22일 밝혔다.
건기연(建技硏)에 따르면 이 시스템은 아파트 바닥 슬래브의 상부에 10㎝ 안팎의 두께로 시공되는 온돌의 일부분에 철근, 콘크리트로 만든 들보를 배치해 바닥 슬래브의 하중을 감당할 수 있도록 하는 방법이다.
바닥 슬래브가 자체적으로 하중을 견딜 수 있게 됨에 따라 그 아래의 벽체는 마음대로 이동할 수있다는 원리다.
일반적인 아파트 시공방식인 '벽식' 공법으로 시공한 아파트는 벽체가 천정슬래브의 하중을 떠받치는 역할을 하고 있어 내력벽을 철거할 경우 안전에 결정적인 위험을 초래하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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