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항] 포항지역의 잇단 부도사태를 막기위해 포항시와 상의등 기관단체들이 대응책 마련에 나서고 있으나 뚜렷한 돌파구를 찾지 못하고 있다.
포항상의는 지난 2일 임시의원총회를 가진데 이어 4일 오후 상공의원들과 한국은행 산업은행 기업은행등 주요 금융기관 대표들이 참석한 가운데 부도사태 확산방지를 위한 대책회의를 가졌다.이 자리에서 상의관계자들은 한보사태 이후 금융계의 자금지원 경색으로 기업들이 경영에 어려움을 겪고 있다며 대출조건 완화등 경기부양책 실시를 요청했다.
한국은행 포항지점도 월 1백50억원 내외인 지역의 총액한도대출 액수를 늘려줄 것을 본점에 건의키로 했으며 포항시도 관계자를 조만간 재정경제원에 보내 정부차원의 지원책 마련을 요구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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